24351
43254
13524
31
서술형 모범 답안
1.
(1) [A]에서 ⓐ에 해당하는 부분은 "슬플진저"이다. 이는 표면적으로 삼복의 처지를 안타까워하는 동조적 어조를 취하고 있다. 그러나 탄식의 실질적 내용이 '누더기 차림으로는 기회를 잡을 수 없다'는 삼복의 탐욕적 계산이라는 점에서, 서술자는 동조하는 척하면서 실제로는 기회주의적 욕망에 몰두한 삼복을 반어적으로 희화화하고 있다.
(2) [B]에서 ⓑ에 해당하는 부분은 "승차"이다. '승차'는 본래 탈것에 오르는 행위를 뜻하는 어휘로, 이를 신분 상승에 적용하면 삼복의 상승이 자신의 능력이 아닌 미군이라는 외세 권력에 올라탄 것에 불과함이 함축된다. 서술자는 이 어휘 선택을 통해 삼복의 신분 상승을 성취가 아닌 편승으로 규정하며 그 허위성을 비판하고 있다.
2.
[물음 1]
(1)가.에 대응되는 주동문은 ‘담이 높다.’이다.
(1)나.에 대응되는 주동문은 ‘동생이 울다.’이다.
(1)다.에 대응되는 주동문은 ‘아이가 밥을 먹다.’이다.
㉮는 ‘형용사, 자동사, 타동사를 어근으로 삼을 수 있다.’이다
[물음 2]
㉯는 ‘목적어’이다.
피동사는 (3)가와 같이 목적어를 요구하지 않기도, (3)나와 같이 목적어를 요구하기도 한다.
3.
[물음 1]
(1)가.와 다르게 (1)나.는 객체인 ‘어머니’가 주체인 ‘할머니’보다 낮기 때문에 문법적으로 어색하다.
[물음 2]
직접 높임과 달리 간접 높임에서는 특수 어휘를 통해 주체를 높일 수 없다.
4.
㉠에서 사용된 논증 방법은 연역 논증(삼단 논법)의 방법으로, 일반적인 사실이나 원리(대전제)에서 개별적인 사실이나 좀 더 특수한 다른 원리(소전제)를 이끌어 내는(결론) 논증 방법을 말한다. 연역 논증 방법의 예로 ‘생물은 영양을 섭취해야 살 수 있다. -> 사람은 생물이다. -> 사람은 영양을 섭취해야 살 수 있다.’를 들 수 있다. (사람은 죽는다-> 소크라테스는 사람이다 -> 소크라테스는 죽는다)